광주광역시

광주 북구 공유오피스 저스토리에 방문하다 (ft. 1일 체험 후기)
오늘은 저스토리라는 광주 북구 공유오피스를 방문했다. "JUST STORY"라는 이름에서 온 의미처럼, 이곳은 매우 독특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. 사장님께서는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출입을 간편하게 해주셨다. 내부로 들어갈 때, 손가락으로 인증되는 느낌은 신선했다. 우리집 도어락도 지문인식으로 바꿔볼까-ㅋ 라운지에서는 은은한 음악이 흘러나왔다. 그 음악이 클래식이나 재즈는 아니었지만, 마음이 편안해지고 의욕이 생기는 경쾌한 분위기의 장르 모를 음악이었다. 방음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하여 방 안(사무실 내부)에서는 음악소리가 들리지 않았다. 기분이 꿀꿀할땐 라운지에 노트북을 들고 나와서 업무를 볼 수도 있겠다. 공유오피스 내부는 업무를 위한 공간으로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있었다. 사장님께서..